씨앗, 8인 완전체로 첫 팬이벤트 나선다…일일 바리스타+크리스마스 카드 ‘역조공’
연예 2016/12/02 1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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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팬들 만난다…첫 완전체 활동은 ‘역조공’ 이벤트

[디오데오 뉴스] 걸그룹 ‘씨앗(SeeArt)’이 8인 완전체 모습으로 첫 팬 이벤트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2일 “히든 멤버 혜담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씨앗이 정식 데뷔까지 본격적인 팬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걸그룹 씨앗은 이번 주말 강남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지난 4주간 씨앗의 온라인 생방송 무대를 찾아와준 팬들과 함께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첫 팬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이벤트에는 씨앗 멤버들이 일일 바리스타가 돼 직접 팬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나눠주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카드도 미리 나눠주며 팬들을 향한 역조공에 나선다. 

앞서 7명의 멤버만을 선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걸그룹 씨앗은 히든 멤버 혜담의 합류로 정식 데뷔 프로젝트에 더욱 탄력을 가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방송 안무팀으로 손꼽히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선보이는 걸그룹 씨앗은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빼어난 미모는 물론 뛰어난 댄스 실력, 음악등을 선 공개하며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2017년 최고의 기대주로 손곱히며 수많은 팬덤을 모으고 있다.

8인의 완전체로 첫 팬이벤트에 나서는 걸그룹 씨앗은 오는 3일 오후 3시 강남에 위치한 카페 플록에서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한편, 씨앗 측은 전날 8번째 히든 멤버 혜담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혜담은 배윤정 단장과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함을 강조한 댄스를 선보이며 케미를 이루고 있다. 배 단장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댄스 실력을 뽐내며 새로운 ‘신 댄싱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사진 = 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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