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회 특별출연 ‘허당매력 발산’…‘피노키오’ 의리
연예 2016/10/29 12:10 입력

100%x200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윤균상, 어리바리 경찰관으로 특별출연 ‘멋짐 폭발’

[디오데오 뉴스] 윤균상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출연한다.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이종석-박신혜에 이어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한 윤균상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조수원 감독의 사전 제작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속 윤균상은 경찰관으로 변신, 권유리(고호 역)-황영희(고호母, 이청경 역)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복을 입은 자태에서 흘러나오는 폭풍간지가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를 함께했던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촬영에 들어가자 윤균상은 어리바리한 말투와 표정으로 경찰관 역할을 소화해냈고, 허당매력이 돋보이는 그의 연기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조수원 감독-김영광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준 윤균상에게 매우 고맙다”면서, “촬영 당시 윤균상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경찰관 역할을 소화하며 특급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로 인해 그의 허당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보기만 해도 웃음 지어지는 장면이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9일 밤 9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