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 베일 벗었다…첫 번째 주자 ‘희진’ 티저 공개
연예 2016/09/27 11:30 입력

100%x200

“매달 한 명씩 공개”…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첫 멤버 ‘희진’ 시작으로 데뷔 프로젝트 가동

[디오데오 뉴스] 매달 한 명씩 공개하는 신개념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9월 초부터 서울 시내 주요버스 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달의 소녀-희진’이라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프로젝트가 26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희진’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되며 그 베일을 벗은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시내 곳곳에 걸려있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의 사진들이 스케치 형식으로 담겨 있으며, 영상의 마지막에는 사진 속 희진과 현실의 희진이 마주하는 모습이 마치 사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희진은 사진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실제 교복을 입고 등장, 상큼함과 풋풋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달의 소녀’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매달 한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개별 싱글을 발표하고 완전체가 결성되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신개념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 첫 주자 희진은 오는 10월 초 자신의 첫 개별 싱글을 발표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 사진 =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 첫 멤버 ‘희진’ 티저 영상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