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로이킴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 보도자료 통해 해명
연예 2013/06/27 12:13 입력 | 2013/06/27 12: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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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좌) 디오데오 DB / 우) 엠넷 미투데이

[디오데오 뉴스] 배우 박수진과 가수 로이킴이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로이킴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동아는 27일 오전 ‘가수 로이킴(20)과 배우 박수진(28)이 목하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올해 2월 로이킴이 김신영 대신 정준영과 함께 임시 진행을 맡았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참여해 처음으로 만났으며 라디오 출연 이후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미 라디오에서 박수진은 “‘슈퍼스타K4' 모든 방송을 봤다”고 말하며 열혈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한 뒤 곧바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삼성동은 정준영과 함께 생활하는 숙소가 있는 곳이라는 것.



특히, 한 연예 관계의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상태이다”며 “로이킴이 대학 복학 문제로 미국으로 가야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박수진에게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라는 말을 빌어 두 사람이 공개적인 데이트 보다는 조용하게 서로에 맞춰 시간을 보낸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수진과 로이킴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12시 공식 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을 해명했다.



로이킴 홍보대행사는 27일 낮 12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수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며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건 뭐야.." "썸을 타시기는 했다는거네" "8살 차이는 힘겨운건가" "김 빠진 콜라 같은 느낌이다" "근데 이걸 뭘 그렇게 오래 끌고 발표했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5일 데뷔 앨범 'LOVE LOVE LOVE'를 발표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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