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차기작 ‘맨투맨’, PPL 협찬 금액 지상파 넘었다…‘박해진 효과’ 톡톡
연예 2016/09/02 12: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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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측 “밀려드는 협찬 정중히 거절 중, PPL 남용 않을 것”…10월 첫 촬영
박해진X이창민X김원석, 역대급 조합에 협찬 쇄도‘맨투맨’ 방송은 언제?
‘맨투맨’ 박해진X이창민X김원석 이어 영화 ‘아저씨’ 무술팀 전격 합류…완성도 기대감 UP

[디오데오 뉴스] ‘맨투맨’이 박해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맨투맨’(Man To Man)이 지상파 협찬 금액을 넘어선 수준으로 PPL이 몰려 들며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에 ‘치즈 인 더 트랩’의 배우 박해진,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의 합류로 환상의 드림팀을 결성, 세 사람의 의기투합 소식만으로도 ‘맨투맨’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입증된 것.

제작사 측은 “밀려드는 PPL 요청으로 현재 선정한 메인 협찬사들을 제외하곤 일절 받지 않고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관심에 감사하지만 과도한 PPL 남용으로 드라마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현재 해외 판권 또한 뜨거운 경쟁 중이며 곧 마무리 하여 진행 사항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맨투맨’은 박해진, 이창민, 김원석의 콜라보에 영화 ‘아저씨’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한 데 이어 해외 로케이션 촬영까지 드라마로 하기 힘든 영화적인 완성도가 더해질 예정이라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초절정 인기의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은 배우 캐스팅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오는 10월초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사진 = 드라마하우스, NEW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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