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졌어요” 신하균♥김고은 열애
연예 2016/08/24 16:50 입력 | 2016/08/24 16:58 수정
신하균♥김고은, 오늘부터 공개 연애…사랑의 메신저는 스킨스쿠버?
신하균X김고은 열애, 17살 차 충무로 특급 커플 탄생…이상형 보니, 싱크로율 100%
[디오데오 뉴스] 신하균과 김고은이 공식 커플이 됐다.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두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사귀기 시작하는 단계이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김고은이 이달 중순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사내 커플이 됐다.
또 다른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태국 푸켓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여기에는 배우 김유리가 함께하며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신하균과 김고은은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활동하며 신분을 쌓으며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4개월 전 김동욱가 열애설이 불거진 스킨스쿠버 현장에는 신하균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에 이상형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하균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고 애교 있는 분이 좋다. 특별한 건 없다”고 말했으며, 김고은은 “키가 크고 자상한 남자,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올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 김은숙 신작 tvN ‘도깨비’를 준비하고 있다.
( 사진 = 뉴스1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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