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치명적 ‘옴므파탈’ 매력 발산 “노는 것 좋아해”
연예 2016/07/27 13: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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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남, 나쁜남자로 변신? “커피만 마실 것 같다고? 술도 마셔, 노는 것 좋아해”
에릭 남, “美 여행서 하이디클룸과 밥 먹어, 영어 노래 내라더라”
에릭남이 말하는 솔라? “뭐든 잘해 귀여워, 가끔 연락”

[디오데오 뉴스] 에릭남의 ‘옴므파탈’ 화보가 공개됐다.

에릭남은 ‘더스타’ 8월호에서 ‘나쁜 남자’를 주제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남성적이고 과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새로운 시도임에도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릭 남은 “사람들은 내가 커피만 마실 줄 알지만, 노는 것도 좋아한다. 가끔 편의점 앞에서 맥주도 사 마신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가상 아내 마마무 솔라에 대해 “나와 완전 반대 스타일로 뭐든 잘하는 모습이 귀엽다. 서로 바쁘지만 가끔 연락한다”라고 했다.

이어 “최근 미국에 다녀왔다.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하이디 클룸과는 밥도 먹고 노래도 들려줬다. 그녀가 영어로도 노래를 내라고 했다”라고 미국 여행기에 대해 말했다. 

에릭 남의 8월호 패션 화보와 근황과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신곡 ‘못참겠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 사진 = 더스타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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