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온라인에서 큰 사랑 받고 있는 ‘몽현태’ 커플이 드디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극 중 막내 커플인 ‘몽현(백진희 분)’과 ‘현태(박서준 분)’가 처음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손을 잡고 산책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극 중 부모님의 기대와 결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한 몽현과 현태가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시작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전부터 오랫동안 사귀어 온 미나(한보람)와의 관계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갈등과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을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한층 마음을 열고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망설이는 듯 보이지만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연인들처럼 조심스럽게 손을 잡고 걷는 장면을 선보였으며, 화사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손 잡나요” “이 폭풍전개는 무엇인가” “몽현태 커플 때문에 봅니다” “내가 다 설레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몽현과 현태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산책 데이트’는 9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금 나와라 뚝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