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가수 김지수의 햄버거 먹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김지수 지인의 트위터에 가수 김지수의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인의 트위터에는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60kg 대 진입!”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 김지수는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함께 실종된 뱃살을 과시하며 빅사이즈 햄버거를 먹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누군가” “내가 아는 김지수가 아닌가봉가” “우리가 아는 그 김지수씨인가요” “누가 보면 배우인줄 알겠네”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 진리인가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수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60kg대에 진입해 본인은 기뻐하고 있지만 운동 중독이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운동해 이제는 오히려 걱정”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1년 디오데오뉴스와 인터뷰 당시 김지수의 모습과 비교해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가수 김지수는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2’에 출연 후 ‘널 지우는 일’로 데뷔 후 ‘초콜릿 드라이브’ ‘가을이 오네요’ 신데렐라‘ 등 다양한 느낌의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림하이‘에서 박홍주 역으로 배우로 안방극장에 문을 두드린 바 있다.



한편, 김지수는 27일 정규앨범 발매 예정이었으나 타이틀 곡 ‘플리즈(please)’가 공중파 부적합 판정으로 인해 27일 감성 발라드 싱글 ‘Don't let me go’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