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부터 시구까지”…엔소닉, 오늘 고척돔 뜬다
스포츠/레저 2016/04/12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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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닉, 오늘 넥센vsKT전서 ‘애국가·시구·시타’ 도전 “열심히 연습”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엔소닉이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6인조 보이그룹 엔소닉은 오늘(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 케이티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 엔소닉의 멤버 시온(24)이 애국가를 부르고 봉준(25)이 시구를, 민기(27)가 시타를 실시한다. 클리닝타임에는 신곡 Excalibur(엑스칼리버) 무대도 선보인다.

시구를 맡은 봉준은 “시구를 하게 돼 굉장히 설렌다. 평소 연습을 많이 했는데,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며 “넥센 히어로즈가 이날 경기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여성 관중에게 2천원 할인 혜택을 주며, 입장 게이트에서 ‘로아커 웨하스’ 과자 3천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뉴시즈’ 관람권 80매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 사진 = 엔소닉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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