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검, 눈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에 예의까지 발라 “이러니 안 반해?”
연예 2016/03/24 17:50 입력 | 2016/03/24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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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검, 훈훈한 투샷 ‘일상이 화보’…“제가 많이 좋아하지 말입니다”
‘여친 미소’ 부르는 송중기-박보검, 예의바른 안구정화 퇴근길…팬들에게도 깍듯 ‘훈훈’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송중기와 박보검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대세의 중심에 있는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함께 퇴근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SIA 2016)’ 시상식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퇴근하는 모습을 담은 것.

박보검은 송중기에게 예의를 갖춰 깍듯하게 인사했고, 송중기는 박보검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는 등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두 사람은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송중기와 박보검은 평소에도 절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태현과 함께 ‘삼형제’로 불릴 만큼 돈독한 사이라고.

앞서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양의 후예’ 시청 인증샷과 함께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지 말입니다. 매주 수,목은 태양의후예와 함께”라는 문구로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퇴근길을 볼 수 있는 ‘우먼센스’ 4월호는 ‘태양의 후예’ 특집으로 ‘송송커플’ 궁합, 송중기 목격담 등을 전한다.

한편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대위 유시진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보검은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으로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한 ‘구르미 그린 달빛’을 정해,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사진 = 우먼센스, 박보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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