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정화란 이런 것…김지원, ‘자체발광’ 여배우 미모 뽐냈다 “실제 성격? 직진 스타일 아냐”
연예 2016/03/23 10:40 입력 | 2016/03/23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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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태양보다 빛나는 눈부신 미모 “실제성격 윤명주와 달라, 속 시원”
“지원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김지원, 군복 벗고 몽환적 매력 발산 ‘걸크러쉬’ 유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군복 벗으니 더 눈부시지 말입니다”

대세 배우 김지원이 ‘시선 강탈’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태양과 김지원’이라는 주제로 더스타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김지원은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의상과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시계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지원은 짙은 어둠 속에서도 강렬한 여배우의 존재감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실제로는 드라마처럼 시원시원한 성격은 아니다. 매사에 조심성이 많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태양의 후예’를 찍으며 속이 시원했다”고 실제 성격을 전했다. 또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뷰티 팁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더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더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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