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의 착시의상 드레스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남보라는 오는 15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의 메인 포스터를 통해 누드톤 착시의상 드레스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흰색 롱 드레스를 입으며 고혹적인 표정을 뽐냈지만, 팔과 옆구리 부분이 피부색과 흡사한 누드톤으로 만들어진 드레스로 언뜻 보면 옆부분과 허벅지부분을 그대로 노출한 것처럼 보이는 파격적인 드레스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깜놀했네” “보고 순간 헐 했다가 착시인줄 알고 안심” “대박이다 저 의상” “남보라 예쁘네요” “진짜 나는 허벅지 보인줄 알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가 출연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대표 스타들이 댄스스포츠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 페이, 엠블랙 승호, 당구선수 자넷리,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출연진들은 지난 2월 말 여의도 방송센터에서 3일에 걸쳐 진행된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전 출연자들은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힘껏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여자 출연자들은 도발적인 포즈 요청에 쑥스러워 했지만 이내 진지하게 초라영에 임했으며 남자 출연자들 역시 턱시도를 차려입고 자신만의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베일을 벗은 12명의 초고 스타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9시 55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