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진세연, 사극 ‘옥중화’ 출연 확정 ‘케미 기대↑’…라인업보니, 연기력 끝판왕 다 모였다
연예 2016/01/08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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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연-고수 SNS

믿고 보는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新 사극 ‘옥중화’ 명품 라인업 완성…4월 말 첫 방송
‘옥중화’ 진세연-고수-김미숙-전광렬-정준호-박주미 등 라인업 완성…첫 방송은 언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옥중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진세연-고수-김미숙-전광렬-정준호-박주미-윤주희-최태준-김수연 등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허준’(1999)과 ‘상도’(2001)의 흥행을 만들어 낸 ‘사극 드림’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의기투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장금’ 이영애와 ‘동이’ 한효주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으며 사극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는 이병훈 감독의 손에서 또 한번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수 역시 첫 사극 도전으로 눈길을 끈다.


ⓒ 각 소속사 / MBC 제공


뿐만 아니라 김미숙-전광렬-정준호-박주미는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으로 ‘옥중화’를 든든하게 이끌고, 윤준희-최태준-김수연의 합세로 극에 신선함을 더하며 완벽한 ‘사극 명품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편, ‘옥중화’는 오는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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