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부모됐다 “오늘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연예 2015/12/01 17:00 입력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봉태규-하시시박, 결혼 6개월 만에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2세 이름은?
하시시박, 결혼 6개월 만에 자연분만으로 아들 출산…봉태규, 출산길 인증샷 공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부모가 됐다.
배우 봉태규(34) 소속사 이음컨텐츠의 한 관계자는 1일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32·본명 박원지)이 이날 오후 자연분만으로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아이 이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시시박이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봉태규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손 가득 짐을 싸들고 출산길에 오른 사진을 공개했다. 축하댓글이 이어지자 봉태규는 “아뇨 아직이요”, 하시시박은 “지금 낳으러 감”이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 봉태규-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5월 한 야외카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하시시박이 임신 8주차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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