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엑스포’ 12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 “팬이라면 필수”…예약은 언제·어떻게?
연예 2015/11/27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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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광희가 기획한 ‘무한도전 엑스포’ 개최 확정, 일산킨텍스서 12월 19일 개막…예약 방법은?
현실된 ‘무도 엑스포’, 체험부터 사진전까지 구성도 ‘대박’ “사전 예약제…입장료 전액 기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가 다음 달 열린다.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광희가 2015년 특별기획전 아이템으로 제안했던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무도 엑스포’가 12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무도 엑스포’는 ‘무한도전’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 10년간 방송된 ‘무한도전’ 특집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실제 참여형 테마파크로 구성되며, ‘2015 무한도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그동안 ‘무한도전’ 도전했던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열두살’, ‘쉼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무도 엑스포’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객이 몰려 입장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적용한다.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누고 관람객이 사전에 예약한 관람시간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12월 4일 정오부터 G마켓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천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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