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지명수배, 억대 사기혐의로 체포영장 발부돼 ‘충격’
사회 2015/10/26 12:00 입력 | 2015/10/26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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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만 미니홈피

최홍만 지명수배, 왜
법원, ‘억대 사기 혐의’ 최홍만에 체포영장 발부 ‘지명수배’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최홍만이 수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해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20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아 최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최홍만은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인 2명에게 1억255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최홍만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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