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교통사고,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 부상 경미”…현재 상태는?
사회 2015/10/06 17: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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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광 인스타그램


‘부상투혼’ 김영광, 접촉사고 후 ‘디데이’ 촬영장 복귀 “부상 경미, 촬영과 물리치료 병행 예정”

[디오데오 뉴스] 김영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배우 김영광이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서울로 올라가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으나, 하루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김영광 소속사 관계자는 “김영광이 지난 4일 ‘디데이’ 촬영 장 경기도 이천에서 서울로 가던 중 중부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가 나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하지만 차량상태에 비해 김영광 부상정도가 경미해 가슴을 쓸어냈다. 병원에서 휴식을 권했지만 김영광이 촬영에 대한 의지가 커 5일 촬영에 참여해 무사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진단해 촬영하면서 물리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TBC ‘디데이’ 관계자 역시 “김영광 씨가 지난 4일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며 “당시 예정돼있던 ‘디데이’ 촬영은 취소됐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다음 날 복귀했다”고 밝혔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김영광은 사람 구하는 일을 최우선시 하는 열혈의사 이해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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