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최강 라인업부터 믿고보는 제작진까지 ‘관전포인트’ 대공개
연예 2015/10/05 19: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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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육룡이 온다” 오늘 첫방 ‘육룡이 나르샤’, 알고보면 더 재밌다? 본방사수 부르는 관전포인트6
‘육룡이 나르샤’ 6人6色 주인공만큼 짜릿한 6개의 관전포인트 “놓치지 않을 거에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2015 하반기 최고 기대작 ‘육룡이 나르샤’가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첫 번째 날개, 막강 라인업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육룡이 나르샤’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캐스팅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먼저 극을 이끌어갈 여섯 인물 ‘육룡’으로는 김명민(정도전), 유아인(이방원), 신세경(분이), 변요한(이방지), 윤균상(무휼), 천호진(이성계)이 출연한다.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들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중견배우, 개성으로 뭉친 신예배우까지 폭 넓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막강한 배우들이 뭉쳤다.

◆ 두 번째 날개, ‘뿌리 깊은 나무’ 제작진의 귀환

4년 전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수많은 마니아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감독의 만났다.

김영현-박상연 작가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을 통해 사극 드라마 역사에 획을 그었으며, 무게감 있는 연출을 자랑하는 신경수 감독까지.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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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날개, 주인공 6인의 특별한 캐릭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주인공은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이방지, 분이, 무휼 6인이다. 여섯 인물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품은 채 ‘조선 건국’이라는 역사를 마주하며, 이들이 꿈꾸고 만들어 갈 ‘조선 건국’을 그린다.

◆ 네 번째 날개, 젊은 에너지와 팩션 사극의 시너지

역대 이방원 중 가장 젊은 시절을 집중했으며, 출연 배우들 역시 젊은이들로 채운 ‘젊은 팩션사극’이다. 여기에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되, 이방지-분이-무휼 등 가상 인물을 추가해 상상력을 더한다.

◆ 다섯 번째 날개, 압도적인 특급 스케일

주·조연을 포함해 출연 배우만 130여명에 달하는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장관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시대적 배경을 고스란히 담아낸 세트 등도 볼거리.

◆ 여섯 번째 날개, ‘선덕여왕’부터 ‘뿌리깊은나무’까지 대작들과 연결된 세계관

‘육룡이 나르샤’에 대해 김영현-박상연 작가는 “‘선덕여왕’의 700년 후 이야기이자,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방지-무휼의 등장을 통해 알 수 있듯 ‘육룡이 나르샤’는 두 작품과 동일한 세계관 속에서 탄생한 드라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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