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수지가 지난 21일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는 영상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21일 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함께 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두 사람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201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배우 김수현은 셔츠와 데님팬츠 그리고 겨자색 야상 바람막이 아우터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고, 특히 겨자색 아우터는 컬러풀한 색으로 전체 착장에 포인트를 주어 얼굴과 함께 패션 센스도 돋보였다.



또한, 지난 한 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큰 빛을 본 수지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초록색 니트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비유를 선보였으며, 손에 쥔 오렌지 바람막이 점퍼로 전체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 기럭지가 저렇게 길었나?” “둘이 자꾸 만나...” “둘이 얼굴로는 킹왕짱 커플임” “잘 어울려..” “빈폴 홍보인줄 알지만 잘 어울려 좋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과 수지가 태국으로 출국해 촬영한 빈폴 아웃도어 봄/여름 영상화보는 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