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결별 해프닝 “잘 만나고 있다”
연예 2015/09/22 12: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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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수지 결별? “NO, 잘 만나고 있다”
해프닝으로 끝난 이민호·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잘 만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배우 이민호(28)와 가수 겸 배우 미쓰에이 수지(21)가 22일 불거진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민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한 달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수지는 열애 공개 직후 있었던 미쓰에이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민호에 대해 “굉장히 배려심이 깊은 것 같다.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호감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직접 언급했다. 또 지난 4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은 이민호는 현재 한중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촬영 중이며,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는 수지는 영화 ‘도로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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