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15시간 진통 끝에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리키김, 셋째 딸 ‘태라’ 출산
연예 2015/09/21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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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소유진 딸 출산, 두 아이 부모됐다 “산모·아이 건강…남편, 모든 출산 과정 함께”
리키 김, 막내 딸 ‘태라’ 공개…태린·태오·태라 훈훈한 ‘태남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소유진이 득녀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21일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진은 15시간 진통 끝에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얻었으며, 백종원은 모든 출산 과정을 곁에서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백종원은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낳았다.

ⓒ 리키김 인스타그램


한편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도 지난 19일 셋째 딸 태라를 출산했다.

리키 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라를 공개했다. 리키 김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막내딸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태린, 태오, 태라 태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키김 가족은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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