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감동 “대충 찍어도 왕자님 포스 좔좔”화보가 따로 없네
연예 2012/12/24 15:42 입력 | 2012/12/24 15: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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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배우 최시원이 팬들에게 화보 같은 일반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고마워요. 정말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음. 다음엔 바빠도 얼굴은 보여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신원은 아래 위를 모두 블랙으로 맞춘 의상과 함께 복고 헤어스타일이지만 세련된 멋이 돋보인다. 특히 최시원 뒤로 팬들이 선물한 음식을 스탭들이 나누어 주는 장면을 인증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이 저런 선물도 하고 최신원은 좋겠다”,”정말 대충 찍은 사진 같은데 왕자님 같네요”,”올블랙인데 인물이 저렇게 잘생길 수 있단 말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신원은 S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의 제왕’에서 강현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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