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조 퍼’ 재킷 인증샷 ‘변하지 않는 마음만큼 미모도 예뻐’
연예 2012/11/26 17:33 입력

100%x200

좌)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트위터를 통해 인조 퍼 재킷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승아가 선물해 준 인조 퍼 재킷.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인조 퍼가 달린 재킷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에 팔과 등 부분에만 퍼가 가미된 재킷을 입고 털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를 위해 인조 퍼로 만든 재킷을 입었으며, 변치 않는 미모를 보여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는 짱인 듯” “멋있다” “근데 저 재킷 예쁘네요” “새 앨범은 언제 나옵니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2011년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모피 옷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게재하자, 일부에서 가죽 재킷을 입은 사진을 올려 ‘가죽 의상 논란’이 야기된 바 있고 이에 이효리는 “실천하기까지 수만 번 갈등하는 평범한 사람이며, 질타보다는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세요”라며 “아직도 좋아하던 가죽 재킷을 못 버리고 삼겹살 굽는 냄새에 침이 고이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