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전시회 출품 작품 표절 의혹? "좀 비슷한데.."
연예 2011/04/22 17:50 입력 | 2011/04/22 17:52 수정

100%x200

베스티지

그룹 샤이니의 키가 전시한 그림이 표절?



최근 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키는 ‘부기부기 행성탐험’ 주제의 이 전시회에 총 16점의 그림을 전시했다. 네티즌들은 16작품 중 두 작품과 비슷한 그림이 있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로 키가 여자와 남자를 흘려그린 그림은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는 그림과 비슷하다고. 이 캐릭터는 레스토랑의 주인 딸이 직접 그린 그림을 캐릭터화한 것.



또 다른 그림은 의자에 앉아 못에 찔리는 듯한 그림에 레드 포인트라고 붉게 쓴 그림이다. 이 그림은 팀버튼이 그린 ‘바늘꽂이 여왕’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비슷하다.” “무의식적으로 그렸을 수도 있지만 너무 비슷한 듯” “아..비슷하긴 한데... 생각하다 보니 비슷하게 나온 건가?” “평소 팀버튼 영향을 많이 받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