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라크와 8년만에 우승컵 두고 격돌'두 번째 대결인 이라크 이번에는 꼭 누른다'
스포츠/레저 2012/11/17 23:12 입력 | 2012/11/17 23:17 수정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 우승컵을 두고 이라크와 격돌 중이다.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 ‘2012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라크와 격돌중이다.
이라크는 8강에서 강호 일본을 2-1로 눌렀고 4강에 올라 호주에게 2-0으로 이기면서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팀이 조심해야할 선수는 모하네드 압둘라힘 선수로 이번대회 4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은 8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며 결승전에 임하고 있다. 이라크와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만나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면서 결승전에서 다시만난 이라크를 상대로 승리해 마침표를 찍는다는 각오다.
한편, 대한민국은 전반 35분 압둘라힘에게 1골을 내주면서 후반 12분인 현재 0-1로 끌려가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 ‘2012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라크와 격돌중이다.
이라크는 8강에서 강호 일본을 2-1로 눌렀고 4강에 올라 호주에게 2-0으로 이기면서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팀이 조심해야할 선수는 모하네드 압둘라힘 선수로 이번대회 4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은 8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며 결승전에 임하고 있다. 이라크와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만나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면서 결승전에서 다시만난 이라크를 상대로 승리해 마침표를 찍는다는 각오다.
한편, 대한민국은 전반 35분 압둘라힘에게 1골을 내주면서 후반 12분인 현재 0-1로 끌려가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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