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남자친구 앤드류 가필드는 내버려두고 리스 이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
문화 2012/06/14 20:38 입력 | 2012/06/14 2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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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4일(목)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 마크 웹 감독이 참석했다. 또한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팀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걸그룹 2NE1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전세계적으로 25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최고의 히어로 무비로 손꼽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IMAX로 제작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내달 3일 전 세계 동시개봉에 앞서 오는 28일(목)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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