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임신, “10주차, 태교에 집중”…네티즌 “워너비 커플, 2세 벌써 기대”
연예 2014/11/24 13: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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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치아



[디오데오 뉴스] 배우 지성(37)과 이보영(35)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가 된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다. 임신 초기인 만큼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기다렸던 소식인 만큼 본인은 물론, 남편 지성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이보영은 현재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7월 출산 예정이며, 출산 전까지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역시 “지성, 이보영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 두 분 모두 기뻐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아직 알리지 않았고”고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신의 선물’을 끝으로 당분간 작품활동을 쉬면서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성은 잠시 쉬면서 신중하게 차기작을 선택하고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오다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지성 이보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축하드려요”, “지성 이보영 닮으면 아기가 너무 예쁠 듯”, “이보영 몸 조리 잘하세요”, “지성 이보영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은 2세가 벌써 궁금”, “이보영 지성 워너비 커플, 너무 행복해보여”, “결혼하고 싶어지게 하는 부부”,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일 듯,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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