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현빈, 차도남 변신 "맞춤형 운동으로 '완벽' 몸매 과시"
문화 2010/10/15 09:32 입력 | 2010/10/15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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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차가운 남자로 변신하기 위해 맞춤형 운동에 돌입했다.



그 동안 귀공자풍 외모와 깔끔하고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흔들었던 현빈은 SBS 특별기획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까칠한 백화점 오너 ‘주원’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전한다.



현빈은 베일 듯 날카로운 콧날, 조각 같은 옆모습에 깊은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차가운 카리스마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운동으로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완성해 차가운 도시남자의 매력을 더해준다.



제작사 관계자는 “현빈이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맞춤형 운동을 진행했다”며 “백화점 CEO의 시크한 이미지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운동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시크릿가든’은 달라도 너무 다른 주원과 라임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판타지 로맨스로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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