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박진영, 7세에게도 70대에게도 냉정한 심사 [RE:TV]
연예 2022/09/26 0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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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포골드'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싱포골드' 퍼포먼스 합창 오디션에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나이와 사연을 막론, 실력만 보고 심사를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1라운드 지역 배틀이 펼쳐졌다.

첫 번째 참가팀은 제주도에서 온 제주 울림 합창단으로 참가자 중 가장 어린 7살 한루아의 소감을 들은 심사위원들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금메달을 포함해 메달을 3개 받으면 합격하는 방식이었다. 리아킴과 김형석은 은메달을 줬지만 박진영은 지금 당장 대회에 나가면 어떨지 생각하며 평가했다며 동메달을 줘 결국 탈락했다.

다음으로는 뮤지컬 전공자들이 많이 포함된 꽥꽥이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리아킴, 김형석 모두 호평했다. 특히 김형석은 앙상블이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자신이 'K팝스타' 심사위원일 때도 노래를 정말 잘했음에도 불합격시킨 적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리려고 했다. 박진영은 너무 똑같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때 김형석이 다른 노래를 부른다면 느낌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들에게 동메달을 줬다.

중장년으로 구성된 J콰이어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죄송하지만 사연으로 심사를 할 수는 없다"고 말해 또다시 긴장감을 안겼다. 하지만 이어 "그런데 진짜 잘했다. 전공자 없이 이렇게 안정되게 한 목소리로 만들어서, 감정까지 맞출 수가 있냐"고 감탄했다. J콰이어는 금메달 3개로 합격했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스윙 베이비'를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의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리아킴은 "누군가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걸 보면 눈물이 나더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형석은 파트 분배에 대해 칭찬했다. 헤리티지 메스콰이어도 금메달 3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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