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남자들' 72년생 동갑 김성주·박창근, 뜻밖의 브로맨스
연예 2022/08/17 17: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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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바람의 남자들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바람의 남자들' 72친구 김성주와 박창근의 브로맨스가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은 문학의 도시 인제에서 가요계 진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디어 마이 프렌드' 특집으로 진행된다.

박창근의 음악친구 '감성 발라더' 박장현, 'MZ픽 뮤지션' 경서, '음색 요정' 민서가 출격해 감성 충만 공연을 선사한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매주 '바람의 남자들'에서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72친구 김성주와 박창근이 서로를 위한 시를 한 수씩 써 눈길을 끈다. 단 시를 쓰는 과정에서 드러난 두 사람의 극과 극 성향이 웃음을 자아낸다. 싱어송 라이터 박창근이 술술 시를 써나가는 것과 달리 김성주는 "에잇!"하며 적은 시를 찢어버리는 등 창작의 고통을 겪는다.

창작의 고통 속에 탄생한 김성주의 시는 국민MC답게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 박창근은 독보적인 감성의 소유자답게 김성주가 한평생 이렇게 살아줬으면 하는 시에 담는다. 과연 72친구 김성주를 향한 박창근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시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성주는 26년 차 국민MC임에도 예상 밖 굴욕을 당한다. 한 관객이 김성주에 대해 "모른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것. 이에 김성주는 토크 중에도 계속 그 관객에게 말을 걸어 아낌없는 칭찬을 퍼붓는 등 본인을 어필한다고.

72친구 김성주와 박창근의 빛나는 브로맨스 케미부터 국민MC 김성주의 예상 밖 인지도 굴욕, 문학의 도시 인제를 감성을 가득 채울 바람남과 친구들의 귀호강 공연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바람의 남자들'은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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