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산체스,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적…등 번호 70번
스포츠/레저 2022/08/11 07:30 입력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칠레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4)가 프랑스 프로축구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마르세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자유계약으로 산체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등 번호 '70번' 유니폼을 받았다.

구단은 "칠레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통산 143경기를 뛰었고, 커리어 통산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공격수 산체스의 합류를 환영 한다"고 전했다.

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마르세유 훈련장에 합류했다.

2005년 칠레에서 프로에 데뷔한 산체스는 우디네세(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를 거쳐 2019년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2020년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던 그는 밀라노에서 통산 109경기에 나와 20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백업에 그쳤다.

산체스는 인터밀란에서 2020-21시즌 세리에A 우승을 견인했고 지난 시즌에도 코파 이탈리아와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결국 산체스는 프랑스 리그앙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편 산체스가 합류한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리그앙에서 2위에 오른 강팀이다.

2022-23시즌 개막전에서 랭스를 4-1로 완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마르세유는 오는 15일 브레스투아 원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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