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브로커' 주역들, 칸영화제 폐막식 참석…수상권 진입 [칸 현장]
연예 2022/05/29 03: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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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오른쪽부터)와 배우 송강호・이지은・이주영・강동원이 6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지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7/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칸=뉴스1) 장아름 기자 =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 박찬욱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8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각 29일 오전 3시30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주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진행된 폐막식 레드카펫에서는 박찬욱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폐막식 레드카펫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박해일이 함께 섰다. 이어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이주영이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칸 영화제는 시상식 수상자만 폐막식에 초청하는 만큼, 이들의 참석은 수상권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두 편의 한국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레드카펫에 서는 것으로 본상 수상을 확정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또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에 한발짝 다가선 만큼, 어떤 수상 결과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 2019년 개최된 제72회 칸 영화제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 가장 큰 상을 받는 새 역사를 썼다. 이에 올해에도 낭보가 들려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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