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김혜옥에 "이 결혼 못 해요" 눈물(종합)
연예 2022/05/22 21: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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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이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고 김혜옥에게 결혼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는 한경애(김혜옥 분)가 이수재(서범준 분) 나유나(최예빈 분)의 결혼을 적극 지지했다.

한경애는 나유나에게 가구를 보러 가자고 연락했다. 나유나는 자기에게 잘해주는 한경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게 신경 쓰였다. 나유나는 이수재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다가도, 이민호(박상원 분)와 한경애를 생각하면서 "너무 좋은 분들이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한경애를 만난 나유나는 왜 자기에게 잘해주냐고 물어봤다. 한경애는 "네가 좋다. 나 어릴 때 보는 것 같다. 어릴 땐 너처럼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수재 부족한 것 많다. 아직 자리잡지도 못했는데 좋아하고, 결혼까지 결심해주고. 네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나유나는 이수재에게 "어머님이 잘해주실수록 어머님 뵙는 게 힘들다. 넌 아무렇지도 않냐"고 말했다. 이수재는 "비즈니스다. 공짜로 하는 거 아니다. 돈 벌기가 쉽냐. 1억 벌기가 쉽냐. 사회생활하면서 거짓말 한 번도 안 해봤냐"고 몰아붙였다. 나유나는 "거짓말에도 등급이 있다"며 "어머니가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지 않느냐"고 따졌지만, 이수재는 "그렇다고 파투 내냐. 이제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

나유나는 한경애와 웨딩드레스를 보러 갔다. 한경애는 나유나를 보면서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나유나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면서 갈등했다. 나유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경애는 깜짝 놀랐다. 나유나는 "죄송하다"며 "저 이 결혼 못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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