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욕망의 좌절에서 오는 분노를 극복하는 방법은 '노동'"
연예 2022/05/19 16: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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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이혜성이 '노동'의 의미에 대해 곱씹었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일하는가'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했다.

이혜성은 "노동을 통해 화를 다스린다. 노동은 인간의 내면을 완성하고 수양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의 의미"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기껏해야 자아 실현의 수단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남보다 큰 돈을 벌고,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의 좌절에서 오는 분노 등의 어리석음을 극복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리고 글을 남겼다.

또 이혜성은 "노동의 진짜 의미는 자기가 맡은 일을 달성하고 실적을 내는 것 뿐만 아니라 개인의 내면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눈앞에 놓인 일에 온 힘을 다해 몰두한다면 우리는 내면을 갈고닦아 깊고 두터운 인격을 갖출 수 있다"라며 책의 구절에 대해 사진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수행으로 정했던 육바라밀 중에서도 '정진'이 이에 해당한다.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정진'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는 왜 노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더 커지는 걸까요", "요즘 안그래도 일에 대해 권태를 느끼고 힘들었는데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일하면서 내면을 완성하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KBS 출신 선배 아나운서 전현무와 공개 연애로 유명세를 탔으나, 지난달 2월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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