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적발 하루 만에 사과→'트롤리' 결국 하차(종합)
연예 2022/05/19 14: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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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 News1 김정현 기자 , (오) 배우 김새론 © News1 권현진 기자 © News1 나주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하루 만에 사과했다. 이후 출연 예정이었던 '트롤리' 하차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학동사거리로 출동해 김새론을 붙잡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구조물을 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은 뒤, 음주 감지기로 음주 여부를 확인했다. 다만 김새론이 현장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원했고, 이에 피를 뽑기 위해 김새론을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날 입장을 내고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새론과 소속사는 사과 없는 입장문 발표로 비판을 받았고, 하루 만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19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먼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본인 잘못으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혐의를 받으면서 그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과 SBS 드라마 '트롤리'에도 불똥이 튀었다.

일단 '트롤리'는 김새론의 하차를 결정했다. 19일 제작사 스튜디오S 측은 뉴스1에 "김새론의 소속사에서 사과와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혀와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사냥개들' 측은 "드라마는 현재 촬영 중"이라며 "이후 촬영 일정은 조정 예정이며, 공개 일정 역시 충분한 논의 후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알렸다.

올해 두 작품을 준비하면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를 받으면서 향후 연예계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김새론은 당분간 자숙하면서 경찰 조사에 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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