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디발라, 손흥민과 함께할까…토트넘, 여름이적시장서 러브콜
스포츠/레저 2022/05/19 09:52 입력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공격 파트너로 파올로 디발라(29·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 유벤투스(이탈리아) 동료였던 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도 디발라 영입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영국 '풋볼런던'은 19일(한국시간)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구단에 강력하게 디발라 영입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2015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던 디발라는 긴 동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디발라는 이미 지난 15일 장문의 글을 통해 유벤투스와의 작별을 전했다. 디발라는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 등이 모두 가능한 공격 자원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인 디발라의 행선지를 두고 복수의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에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나가는 토트넘이 디발라 영입에 적극적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유벤투스에서 디발라와 호흡을 맞췄던 쿨루셉스키가 적극적으로 구단에 영입을 추천하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1월 임대로 토트넘에 왔으며,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완전 이적까지 예상되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같은 왼발을 주발로 하는 디발라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낸 바 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쿨루셉스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디발라의 플레이 스타일을 사랑한다. 그의 왼발은 게임(플레이스테이션)에서만 볼 수 있는 마법을 불러일으킨다"고 엄지를 세웠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디발라 영입에 나섰다가 무산됐던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도 6월 자유신분이 되는 디발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런던은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디발라는 유럽에서 가장 탐나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파타리치 단장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공격수를 보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총 7시즌 동안 292경기에 출전해 115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4골로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다시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1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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