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ONNY 데이'…18·19호골 손흥민, 평점 9점·KOTM 선정
스포츠/레저 2022/05/02 0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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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고 있다. 신태용호는 출정식 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옮겨 첫 담금질에 돌입하는 등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2018.5.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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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KOTM에 뽑혔다.©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날이었다. 손흥민이 18·19호골을 작렬, 평점 9점을 받고 KOTM(King Of The Match)에도 선정됐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2021-22 EPL 35라운드에서 3-1로 이겼다. 손흥민은 2골1도움으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토트넘은 19승4무11패(승점 61)를 기록,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아스널(19승3무11패·승점 60)을 제치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5분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고, 후반 34분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정규리그 18·19호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자신이 세웠던 17골과 1985-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갖고 있던 17골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

이제 손흥민은 역대 한국인 유럽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과 개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또한 손흥민은 올 시즌 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22골에도 3골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최고의 활약으로 새 기록을 쓴 손흥민에게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역시 후한 평점을 줬다. 매체는 "한국에서 온 이 스타 플레이어는 2골1도움을 해냈다. 코너킥으로 케인의 골을 도왔고, 인상적인 터닝 슈팅과 왼쪽 구석에 꽂은 아름다운 슈팅을 보여줬다"면서 9점을 줬다.

KOTM도 손흥민의 차지였다.

이날 2골1도움, 키 패스 4회, 결정적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한 손흥민은 전체 투표자의 73.2%의 표를 받으며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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