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서 체육회 직원 코로나 확진…하계 종목 국가대표 조기 퇴촌
스포츠/레저 2022/01/27 16: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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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가 열린 1월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전광판에 D-30 표시가 떠 있다. 2022.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근무하는 대한체육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대표 선수들이 예정보다 일찍 퇴촌했다.

27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선수촌 근무자 1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때문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29명을 제외한 하계 종목 선수와 지도자 300여 명이 예정보다 이틀 먼저 선수촌을 퇴촌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하계 종목 선수단은 명절을 맞아 29일 진천선수촌을 나올 예정이었다.

다만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동계 선수들은 진천에 남아 PCR 검사 등을 진행한 뒤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진천에는 쇼트트랙 대표팀(21명)과 컬링 대표팀 선수단(8명) 29명이 있다. 베이징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30일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체육회는 설 연휴 기간 선수촌을 철저히 통제, 방역 조치를 한 뒤 다음달 7일 다시 하계 종목 선수들을 진천 선수촌에 입촌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 2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도 체육회 직원 1명이 코로나에 확진돼 결단식에 참석한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체육회 관계자 1명 외 선수단의 추가 감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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