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는 아내·유책 배우자는 남편…충격 실화에 MC들도 '경악'(종합)
연예 2022/01/02 15: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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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순수한 줄로만 알았던 아내의 추악한 행실에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남편의 사연 '애로드라마-순결한 진실'로 MC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순수하고 보수적이던 아내가 잘못된 믿음으로 남편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실화' 순결한 진실'이 공개됐다. 남편은 교회에서 만난 참한 아내에게 반해 결혼에 골인했다. 행복했던 결혼 생활이었지만, 잦은 남편의 출장에 아내는 불만이었고, 홀로 있음을 힘들어했다.

어느날 출장을 떠난 남편은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돼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집에 없었고, 이내 남편의 19년지기인 친구와 함께 집으로 귀가하는 아내를 목격했다. 이에 남편이 놀라자 아내는 "짐을 들어주러 왔을 뿐"이라고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와 자신의 친구 사이에 묘한 기류를 느꼈다.

이후 아내는 과거와 달리 야한 속옷과 짙은 향수 등 취향이 바뀌었고, 남편의 출장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함에 출장 중이던 남편은 아내의 동선을 확인했고, 아내는 한 모텔에 있었다. 그 모텔에서 아내와 자신의 친구가 함께 나오는 모습을 목격한 남편은 분노했지만,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황당한 변명만 늘어놓았다. 그러던 중 아내는 임신을 했고, 임신한 시기가 아내와 친구가 모텔에 간 날과 맞아떨어지자 남편은 임신한 아이가 친구의 아이일 것을 의심했다.

아내는 부인했지만, 이미 신뢰가 깨진 남편은 아내와 떨어져 시간을 가졌다. 그런 와중에 자신의 친구와 함께 태교여행까지 떠난 아내에 경악했고, 가운만 입은채 호텔에 있는 두 사람을 목격했다. 심지어 남편의 친구는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했고, 친구의 아내가 "마음이 순결하면 간음이 아니다"라며 자신과 외도를 이어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아내는 "절대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이혼을 거부하며 남편을 붙잡았지만, 남편은 진저리쳤다.

몇 달 뒤 아이가 태어났고, 유전자 검사 결과 아이는 남편의 아이로 확인됐다. 이에 아내는 태도가 돌변하며 남편을 유책 배우자로 몰아갔고 "내 밑에서 무릎 꿇고 살아"라며 몰아붙였다. 이에 남편은 "진실은 밝혀졌는데 아직도 지옥이다, 지옥에서 빠져나갈 길을 알려달라"며 도움을 구했다.

충격적인 사연에 MC들은 "아이 때문에 같이 살 수는 없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MC 양재진은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로부터 사전에 자문을 구했고, "남편은 현재 간접적인 증거뿐이라 외도를 입증하기 어렵다, 이혼 재판을 열어서 남편 친구의 증언을 끌어내는 게 방법이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라고 조언을 전했다. 이에 스페셜 MC 이지안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끝까지 소송해서 이혼하셨으면 좋겠다, 내 아이의 엄마라도 너무 무섭고 같이 사는게 더 지옥일 것 같다"라며 사연자를 응원했다. MC 안선영은 "한 달에 한 번을 만나도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줄 수 있다, 양육자로서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지되 아내에게 끌려다니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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