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브레이크 없는 흥으로 풀어낸 #비욘세 팬심 #본명 #교포 오해(종합)
연예 2021/12/23 17: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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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댄서 가비가 남다른 텐션의 김호영과 만나 최고의 흥을 선보였다. 특히 지치지 않는 토크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댄스크루 라치카의 가비가 출연해 스페셜 DJ 김호영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호영은 가비에게 "많은 분들이 오해하기를 교포 출신 아니냐라고 한다"라고 물었고, 가비는 교포 출신이라고 많이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다.

가비는 "제가 LA에 3개월 동안 춤을 배우러 갔다"라며 "거기 사람들도 '너는 여기 원래 살던 사람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방송에 나가면서 많이 오해가 풀렸다"라고 얘기했다. 가비는 또한 "고향은 수원이다"라고 덧붙였다.

가비는 영어를 공부하게 된 이유가 가수 비욘세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가비는 "제가 비욘세 언니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혼자 수원에서 서울에 콘서트를 갔던게 비욘세 내한 콘서트였다"라고 했다.

이어 "그녀의 생각을 알기 위해 인터뷰 같은 걸 찾아보려면 영어를 알아야 했다"라며 "그리고 미국 드라마와 음악을 좋아해서 그걸로 영어를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또한 자신의 활동명인 '가비'가 본명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제 실명이 신가비다"라며 "그 전에 원래 이름은 신지원이었는데, 그 이름으로 28년간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름을 바꾸고 싶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유는 없었다"라며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해서 바로 바꿨다"라고 했다.

가비는 자신의 댄스크루 라치카에 대해 "저희는 원래 리더가 없는 팀"이라며 "멤버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이끌어가던 팀인데 방송상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리더가 필요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팀원들이 가비 언니가 리더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며 "좀 더 나서서 얘기할 수 있고 라치카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리더를 맡게 됐다"라고 했다.

가비는 그간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2021 MAMA'에서 썼던 크리스타 헤어스타일은 스타일리스트가 추천을 해줘서 하게 됐다"라며 "그 외에 방송에서 쓰고 나오는 가발이라든지 땋은 머리는 제 아이디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할 때 설렘도 있고 무서움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스케줄을 다닐 때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평소 스케줄 다닐 때보다 화보를 찍을 때나 특별한 스케줄 때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들고 다닌다"라며 "그래서 팀원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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