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따뜻함 전한다…유인나·붐·조재윤 등, 연예계 기부·선행 행보(종합)
연예 2021/12/22 11: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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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인나, 붐, 조재윤, 권유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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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도경완, 변정수, 김나영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연말을 맞아 연예계에서도 훈훈한 선행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2일 배우 조재윤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재윤이 경기도 용인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조재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김치, 물, 디퓨져, 떡볶이 키트 등을 전달했다는 전언이다.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용인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재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희망찬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도 선행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의 자활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400매를 기탁했다. 윤석민은 "용인에 함께 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선행 외에도 스타들의 기부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방송인 붐은 최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고,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연말 따뜻함을 더했다.

매년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유인나는 올해에도 선행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인나는 지난 2019년부터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2억3000만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는 지난 15일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직접 찾아, 취약 어르신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방송인 도경완도 지난 17일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 부부는 지난 21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연말 소외이웃을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방송인 변정수 역시 지난 20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1000만원을 전했고,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하반기 광고 수익에 자신의 사비를 보탠 1억원의 금액을 한 부모 가정 여성 가장들을 위해 기부를 해 화제를 모았다.

기부 소식 외에도 직접 선행 캠페인에 나선 스타들의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가수 김희재는 최근 팬들이 천사무료급식소 4개 지부에 보낸 물품을 직접 배부하는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훈훈함을 더했고, 옹성우는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추운 날씨를 물러가게 할 온기를 전했다.

이런 스타들의 선행 행보에 팬들도 함께 나서고 있는 상황.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최근 서울 사랑의 열매에 총 1105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또한 이들은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815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딱이야'도 지난 17일 쌀 365㎏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선호 팬클럽, 가수 송가인 팬클럽, 가수 정동원 팬클럽 등 스타들의 팬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면서 추운 연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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