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3년 만에 고향 대구 방문…학창 시절 추억(종합)
연예 2021/12/04 00: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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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키가 3년 만에 고향을 방문에 학창 시절을 추억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대구를 찾아간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의 모습이 담겼다.

3년 만에 고향 대구를 방문한 키는 "솔로 활동이 끝났기 때문에 한번 쉬러 오고 싶었다, 그동안 부모님께서 올라오셨으니 제가 방문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라며 대구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키는 바뀐 고향의 모습을 구경하며 어느새 대구 사투리를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본가는 아무도 없이 텅 빈 모습이었다. 평일이라 부모님 모두 일을 하러 나가셨다고. 이어 어머니가 준비한 밥상으로 허기를 달랜 키는 어머니 표 전복 미역국에 간을 다시 맞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어머니께서 반찬은 잘하지만, 국 간은 정말 못 맞춘다"고 고백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키는 어머니가 지금까지 쓰고 있는 육아일기를 공개했고, 빼곡히 쓴 어머니의 일기에 모두가 감동과 추억에 빠지기도.

이어 키는 절친 경덕 씨와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낸 동네를 찾아 추억여행을 떠났다. 먼저 키는 어린 시절 꼭 선물을 챙겼을 만큼 절친했던 단골 떡볶이집 사장님과 재회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떡볶이집이라고. 키는 경덕 씨와 함께 납작 만두, 떡볶이, 떡꼬치, 쫀드기 튀김 등 추억의 메뉴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경덕 씨의 초대로 키와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과 10년 만에 상봉했다. 분식집에서 언급했던 '경태 형'의 등장과 함께 키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더불어 키는 '꽃보다 남자' F4에 버금가는 '지묘동 4' J4를 추억하며 데뷔 전 예명 '섹시 마스터 범키'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키는 친구들과 화수분처럼 터지는 추억 이야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제 대구에 올 이유가 생겼다, 훨씬 마음이 든든해졌다"라고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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