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레일리, 최지만과 한솥밥…탬파베이와 2년 계약
스포츠/레저 2021/11/30 07:12 입력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브룩스 레일리(33)가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과 한 팀에서 뛰게 됐다.

MLB.com은 30일(한국시간) "탬파베이와 레일리가 2년 1000만달러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레일리가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구단이 레일리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 조건에는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롯데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레일리는 이후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불펜 투수로 뛰었다.

레일리는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개인 시즌 최다인 58경기에 나가 49이닝을 소화하면서 2승 3패 10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20이었고, 9이닝당 탈삼진은 11.9개였다.

아울러 뒷문을 지키며 휴스턴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우승과 월드시리즈 진출에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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