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음주 촬영부터 정호연 첫 만남까지…'오징어 게임' 비화 공개 [RE:TV]
연예 2021/11/30 0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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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배우 김주령이 '오징어 게임'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독보적 캐릭터 '한미녀'로 활약한 배우 김주령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 첫 촬영 당시 술의 힘을 빌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주령은 "캐스팅 당시부터 부담이 됐다"라며 대작에서 큰 역할을 맡는 것이 처음이라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애원하는 장면을 처음 촬영하게 된 김주령은 "너무 긴장돼서 못 마시는 소주를 한잔 마시고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김주령은 알딸딸한 기운으로 주변을 잊고 연기했고, 이에 감독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김주령은 "인생 처음 술의 힘을 빌렸다, 칭찬을 받은 다음부터는 부담을 덜고 술 안 먹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 속 강새벽 역할의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처음부터 친자매 이상으로 친해졌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주령은 "연기 처음 하는 친구지만 처음 한 것 같지 않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먼저 다가와 주고, 밝고 좋았다"라며 정호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호연과 절친한 이현이는 "연기 하기 전부터 모델계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친구다, '뜰 줄 알았냐'고 물어보는데 그 친구는 모델 때도 '커리어 하이'였다, 원래 잘나가는 아이였다"라고 부연했다.

이날 김주령은 결혼 1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히며 연출을 가르치는 대학교수 남편을 공개, 녹화장에 함께 한 딸 하영이를 소개하며 또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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