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박은빈 돕고 기습 입맞춤…진한 키스로 '♥ 확인'(종합)
연예 2021/11/29 22: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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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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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연모' 로운의 기습 뽀뽀가 설렘을 유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정지운(로운 분)은 왕 이휘(박은빈 분)를 돕고 기습 입맞춤까지 했다.

이날 이휘는 이조판서 신영수(박원상 분)를 불러 자신을 도와 일을 해 달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신영수는 "저는 전하의 정치를 도울 생각이 없다. 전하께서 바르지 못한 길로 가시면 가장 먼저 반대의 길로 향할 거다. 그래도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휘는 한기재(윤제문 분)를 언급하며 "외조부가 장악한 지금의 조정을 바로잡기 위해서 그대를 이 곳으로 다시 부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휘는 비리가 담긴 장부를 건넸다. "아마도 맡으실 첫 번째 일이 될 것 같다"라는 말에 신영수는 바로 비리를 파헤쳤다. 이를 지켜보던 정지운은 "큰일을 위해 때를 기다리신 거 아니냐. 그럼 저도 함께 할 수 있게 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 일은 내 일이다, 많이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라는 말에도 그는 "그날 그 숲에서 전하와 나눈 많은 말들이 이제는 기약할 수 없게 되지 않았냐. 그러니 이렇게라도 전하 곁을 지킬 수 있게 해 달라. 이리 공범이 됐는데 계속 모른 척할 거냐"라고 애원했다. 결국 이휘는 "그러면 하나만 약속해라. 내가 멈추라 할 때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사원부에서는 호판 사저 급습했다. 신영수는 장부를 증거로 활용했고, 비리가 있는 호조 판서는 반발했다. 이때 이휘가 등장해 잘못을 따졌다. 그의 외조부까지 언급됐고 호조 판서는 살려 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휘는 "살 길을 드리겠다"라더니 "외조부께 무기를 대고 있는 배후를 밝혀라"라고 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기재가 분노했다. 그는 이휘를 찾아가 "지금 나와 뭘 하자는 거냐,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내 말을 잊었냐"라고 했다. 이에 이휘는 외조부 명성에 누를 입혔다고 능글맞게 대했다. 한기재는 "호판은 내 사람이다. 그러니 벌을 내려도 내가 내린다. 전하는 선택권이 없다. 입을 다물어라. 감히 내게 도전하려 하지 마라. 천진한 그 재롱 봐주는 것도 여기까지"라고 경고했다.

이휘는 고개를 숙이는 척했지만 이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휘는 정지운의 도움을 받아 반격했다. 있었던 일을 그대로 적어 널리 알렸고, 호조 판서는 위기에 몰렸다. 이휘의 고맙다는 말에 정지운은 소원을 들어 달라면서 기습 뽀뽀를 했다. 이휘는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라며 놀랐다. 그러자 정지운은 "절대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라면서 또 한번 입맞춤을 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정지운은 이휘가 중전과 있던 모습을 몰래 봤고, 이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왜 위험하게 그렇게 다니냐"라고 하자, 이휘는 "설마 지금 질투를 하는 거냐"라며 웃었다. 이내 둘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진심을 확인했다.

한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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