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출산 후 육아 전념…'스우파' 보면서 자존감 떨어져" 고백
연예 2021/11/10 23: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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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무가 겸 댄서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윤정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42세에 득남했다는 그는 "일은 거의 안 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아들은 이제 4개월 됐다"라고 알렸다.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 질문을 받고 "원래 알레르기가 있었다. 근데 임신한 10개월 동안 그 증상이 없었다. 치료된 줄 알았는데 출산하자마자 또 올라와서 지금은 원인 모를 알레르기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가 미치도록 예쁘다고 자랑한 배윤정은 그러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보고는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집에서 보는 프로그램이 딱 2개다. 한 가지가 '스우파'인데 저도 안무가, 댄서 아니냐"라며 "요즘 친구들이 자존감도 높고 잘하고 예쁘더라. 그걸 보면서 되게 뿌듯하고 멋있다가도 초라한 내 모습을 보니까 울컥하고 뭔가 자존감이 확 떨어졌다. 난 엄마로서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데 되게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댄서 모니카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배윤정은 "모니카 캐릭터가 독보적이다. 본인만의 색깔이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우파' 외에 챙겨보는 프로그램은 '환승연애'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MC 안영미는 "환승하고 싶으신 거냐"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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