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다른 직업 생각해본 적 없어"…어머니→팬 응원에 '눈물' [RE:TV]
연예 2021/11/06 0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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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댄서 허니제이가 우승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함께 춤을 향한 애정과 열정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화제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독립 6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허니제이는 중학교 때부터 공연하러 다닌 22년 차 댄서임을 밝혔다. '스우파' 우승 직후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허니제이는 애교 넘치는 어머니와의 통화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늘 춤추는 것을 응원했다는 허니제이의 어머니는 "우리 하늬가 최고야, 누구도 못 따라 해"라며 울먹였고, 이에 허니제이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허니제이가 영혼을 끌어모아 샀다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원룸이 공개됐다. 허니제이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특히 신경 썼다는 건식 세면대, 곳곳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인어공주 소품에 허니제이는 "인어공주를 좋아한다, 너무 평화롭다"라며 인어공주 마니아임을 고백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많은 사람의 응원 문자와 함께 생방송이라 확인 못 한 무대 영상을 시청했다. 허니제이는 "감사하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했던 것도 생각났다"라며 그제야 몰려오는 안도감과 여운에 울컥하기도.

이후 화장을 지운 허니제이는 한 끼도 먹지 못했다며 새벽 4시 30분이 넘어서야 고추 참치와 김, 초장으로 허기를 달랬다. 애니메이션을 보며 밥을 먹는 허니제이는 "지친 감정이 정화되는 느낌"이라며 늘 애니메이션을 틀어놓는 이유를 전하기도. 이어 허니제이를 향한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확인하고 눈물을 터뜨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감동했다.

댄서, 교수님까지 바쁜 나날을 보낸 허니제이는 "단 한 번도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춤이 없었으면 허니제이도 없다, 정하늬로 살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 춤출 것이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장소는 상관없다, 좋아서 춤을 추는 거니까 어디든 상관없다"며 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더불어 "앞으로 모든 걸 다 도전하고 싶다, 댄서로서의 허니제이 모습 잃지 않도록 중심 잡고 열심히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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