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ID도 풀려" '컬투쇼' 홍현희, 시모·제이쓴 토크로 빵터진 입담(종합)
연예 2021/10/27 15: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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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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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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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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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그와 똑닮은 시어머니 에피소드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7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여기 PD님을 처음 뵀는데 저를 보자마자 예쁘다 한다. 제가 마기꾼"이라며 시작부터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안부를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새벽에 스케줄 나갔다"며 "이영자 선배님하고 투 MC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제이쓴은 이영자와 IHQ '돈쭐 내러 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홍현희는 "저는 백토크를 주로 하는데 MC는 사람 말을 잘 들어야 하지 않나"라며 "저는 제 얘기만 한다. 제이쓴은 저와 남다른 길을 가고 있어서 제가 질투를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남편은 방송 욕심은 없다"며 "오히려 저를 띄우려 노력한다"면서도 "그런데 자기한테 들어오는 걸(방송을) 넘겨야 하는데 자기가 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그는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또 홍현희는 시어머니와 핑크 뮬리 속에서 찍은 화제의 사진을 언급했다. 앞서 홍현희가 공개한 이 사진은 시어머니와 제이쓴의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홍현희는 "이 사진이 논란이 됐다"고 운을 뗀 후 "사실 시어머님하고 찍은 건데 가발쓴 제이쓴씨로 오해를 많이 하신다"며 "두 사람이 데칼코마니다. 가끔 무섭다"면서 "혹시 제가 2세를 갖게 되면 제이쓴씨와 똑같으면 3대가 똑같은 데칼코마니이니까"라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홍현희는 "(시댁이) 광대 쪽이 세다. 뼈 골격은 엄마 쪽을 닮더라"며 "많은 분들이 소름끼쳐 한다. 대체 누구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DJ 김태균은 "어머님이 키도 손도 크시다"고 거들었다. 홍현희는 "어머님도 유쾌하게 이런 반응을 느끼신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덧니를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도 읽었다. 김태균은 "덧니 있으면 귀엽지 않냐"고 말했고, 홍현희는 "귀엽고 깜찍한데 있는 분은 불편하다고 하더라"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제이쓴씨도 덧니가 있는데 돈 좀 벌었다고 교정을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도 언급됐다. 그는 "(천뚱 유튜브에) 관심이 많더라"며 "그래서 시어머님이 사위를 위해 김밥도 싸주시고 나물도 만들어 주신다. 종종 어머님이 방송에 출연하실 때 많은 분들이 제이쓴씨인 줄 아시는데 오해 마시라. 제이쓴씨가 아니라 어머님이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어머님, 제이쓴씨와 '컬투쇼'에 나와달라. 천뚱씨와 같이"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가정의 날 불러달라. 입담들이 살아있다"며 재미를 자신했다. 김태균은 "제이쓴씨는 가발 똑같이 쓰고 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시댁이 화목하다 자랑했다. 그는 "제이쓴 가족이 화목하다"면서도 "저희 가족은 개인주의다. 각자 밥 먹고 방에 들어가서 거실을 안 썼는데 시댁은 거실 활용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 홍현희는 "(남편은 처가에) 간 적도 많이 없다"며 "주로 엄마가 오시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엄마는 인테리어가 신경 쓰나보더라. 오히려 저희 엄마랑 시댁을 같이 간다. 일반 사돈 느낌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누나도 (시어머니, 제이쓴과) 똑같이 생겼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홍현희는 이어 휴대전화 잠금장치가 풀렸던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핸드폰이 풀렸다. 골격이라든지 정확히 인식해서 정말 소름끼치더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페이스 아이디도 풀리는구나"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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