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타+데스파이네 13승' KT, 5연패 탈출…선두 삼성 0.5경기 차 추격
스포츠/레저 2021/10/24 18: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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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강백호. 2021.10.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T 위즈가 모처럼 활발한 공격력을 뽐내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24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 벗어난 KT는 74승8무57패(2위)가 됐다. 이날 무승부에 그친 1위 삼성 라이온즈(75승9무57패)와의 승차는 0.5경기로 줄었다.

5강 경쟁 중인 키움은 66승7무66패로 공동 6위가 됐다.

5연패 기간 중 침묵하던 타선이 이날은 살아났다. KT는 이날 17안타를 몰아쳐 키움 마운드를 무너트렸다. 강백호는 5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배정대, 황재균, 유한준, 박경수, 심우준, 김민혁 등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에이스 데스파이네는 6⅔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3승째를 수확했다.

KT는 1회초 키움에게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계속된 2사 만루 위기를 추가 실점 없이 넘긴 것이 좋았다.

그리고 2회말 반격을 시작했다. KT는 유한준의 2루타와 장성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1사 1, 2루에서 터진 심우준의 적시타로 역전했다.

KT는 3회와 4회 1점씩을 보태 4-1로 달아났다. 그리고 8회말 배정대의 2타점 적시타와 강백호의 1타점 좌전 안타로 총 3점을 더 보태 키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선두 삼성은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7회까지 0-3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8회말 구자욱의 솔로포, 강민호의 투런포가 폭발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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